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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논평] 호남권 잡월드 순천 건립을 환영하며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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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전남도당 | 등록일 | 2016-11-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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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1103[논평] 잡월드 순천 건립을 환영하며_160908.hwp(12.80MB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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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평] 호남권 잡월드 순천 건립을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(위원장 이개호)은 직업체험센터인 호남권 잡월드(Job World)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전남 순천에 들어서게 된 것을 당원,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.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"호남권 직업체험센터(잡월드) 공모 결과 순천이 광주광역시와 경쟁 끝에 최적지로 최종 결정됐다“고 밝혔다. 순천 해룡면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에 들어서는 호남권 잡월드는 대지면적 2만5천200㎡, 연면적 1만㎡의 지하 2층, 지상 3층 규모로 총 485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착공한다. 호남권은 지난 2분기(4~6월) 정부의 청년고용률 조사 결과 16개 시·도 중 전북이 34.3%로 최하위를, 전남이 34.7%로 15위를 기록하는 등 최하위권에 나란히 위치했다. 호남권 청년 10명 중 7명이 백수라는 통계는 충격적이다. 수도권의 경우 45.3%의 고용률을 보인 것과 크게 대조적이다. 순천의 잡월드 유치는 청년이 고향을 등지는 일이 없도록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활용방안이 기대된다. 이번 잡 월드 유치를 계기로 순천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신기술 직업체험의 요람으로 자리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. 아울러 잡월드 공모에 응한 광주광역시가 아쉽게 탈락했지만 과열양상을 보였던 유치경쟁이 끝난 만큼 이제는 잡월드 운영에 따른 파급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주시의 대승적 협력과 지원을 기대해본다. 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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