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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대변인 논평] 조충훈 순천시장의 영입 및 복당을 환영하며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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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전남도당 | 등록일 | 2016-08-06 |
[대변인 논평] 조충훈 순천시장의 영입 및 복당을 환영하며
무소속 조충훈 순천시장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영입 케이스로 전격 적인 복당과 함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됐다.
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는 이날 오전 제61차 비대위 회의를 개최하고 공석인 순천지역위원장에 조 시장을 임명했다. 이어 목포는 김종현 전 사무부총장, 여수을은 박병렬 전 전남도의회 의장, 고흥·보성·장흥·강진은 박병종 고흥군수를 각각 지역위원장에 임명했다.
조 시장은 민주통합당 시절인 지난 2012년 3월 2일 4·11 순천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탈당 후 4년 4개월여 만에 복당했다. 그는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바탕으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조직을 추스를 지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전남도당(위원장 이개호)은 8·27 전당대회와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석이 된 일부 사고 지역위원회의 당 조직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조 시장의 복당 및 지역위원장 선임을 환영한다. 아울러 이날 선임된 다른 3곳의 지역위원장과 함께 조 시장이 총선 패배로 흩어진 전남의 당 조직을 복원, 강화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.
2017. 7.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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