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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논평] 5·18 제39주기, 5·18 역사왜곡 비호하는 한국당을 규탄한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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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더불어민주당 | 등록일 | 2019-05-16 |
1980년 5월 그날의 함성으로부터 어언 39년. 5·18은 이제 세계적인 민주화 및 인권운동의 표본으로 각인되면서 전 세계인들이 찾는 기념비적 행사가 됐다. 하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현대사의 비극인 5·18을 왜곡하고 5월 영령들을 모독하는 통탄할 행위들이 잇따르고 있다. 5·18에 대한 끊임없는 역사왜곡 및 허위사실 유포의 한 축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다. 공당이라면 차마 할 수 없는 행위들이다. 이명박·박근혜 정권은 5·18행사에서 ‘임을 위한 행진곡’ 제창을 가로막더니, 일부 한국당 국회의원들은 5·18을 북한군 소행으로, 5·18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매도했다. 지난해 제정된 5·18진상규명특별법에 따라 출범해야 할 진상조사위는 한국당의 비협조로 8개월 째 표류하고 있고, 5·18역사왜곡처벌법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. 한국당은 심지어 북한군 개입설 유포자인 지만원 등을 5·18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 검토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. 터무니없는 역사왜곡 및 허위사실 유포를 비호하는 한국당에 대한 지역민심은 폭발 직전이다. 발포 책임자 규명, 헬기난사 등 미완의 5·18 진실규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다. 한국당이 내란수괴죄 등으로 단죄를 받은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후예 정당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5·18 역사왜곡 시도를 중단하고 미완의 5월 광주에 대한 진실규명에 나서야 할 것이다. 2019. 5. 16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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